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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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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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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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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1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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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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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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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년땐 벙개 아저씨땜에 자주 시켜먹던
기억이 있어서 복학후에도 몇번 시킨적이
있는 복돌이 자취생입다.
예전에는 벙개아씨땜에 빨라서 맛도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지금은 맛도 별로랍니다.
맛은 어느정도 참겠는데.........
주문할때 하나시키면 주문받는 아저씨 짜증냅니다.
가끔은 무섭습니다. 음식먹을때 침뱉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여..
암튼 옛기억의 설성반점은 이제 사라진듯 합니다.
그립네요...예전의 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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