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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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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고시원 광고 내려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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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 고시원 아저씨 성격 정말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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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고시원, 깨끗해 보이지만, 방안으로 먼지 정말 많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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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는 에어콘 하루에 1시간도 안 틀어주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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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방값 낼때만 아저시까 친근한 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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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서 방을 뺄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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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한테 오늘 또는 내일 빼겠다고 했습니다. 방값 내고 몇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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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라서 얼마 더 드려야 하는지 물어보았고, 아저씨가 계산하더니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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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원인지 확실친 않습니다.오래전이라..) 더 내야 한다고 해서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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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고 했습니다. 아는 선배 형이 그날 차를 가지고 왔길래 그 차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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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짐을 옮길수가 있어서 선배형께 부탁해서 고시원으로 왔습니다.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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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실었는데 아저씨가 안 계시더군요..시간상으로는 오후였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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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가 저녁먹구 와서 더내야하는 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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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형이랑 거기서 고시원 아저씨를 기다릴순 없을 테니까요.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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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을 옮기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그 고시원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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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통화시작 5초만에 xx새끼 들어가는 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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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더니 돈 떼먹고 가냐고...참 나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 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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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고 떼먹고 가며, 고시원등록할대 과랑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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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켜주는데 누가 떼먹을지..내가 아저씨 안 계셔서 일단 짐부터 옮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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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라고 얘기할 틈도 안 주고 막무가내로 욕입니다. 한마디로 상종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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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어른같지 않은 어른이더군요. 무조건 지금 오랍니다.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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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라 밤에 간다고 하니 내일 10시까지 안 오면 경찰서에 고발한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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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ㅎㅎ. 어쩃든 저는 그 아저씨 얼굴도 보기 싫어서 그날밤에 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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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에 들러서 돈 넣어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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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길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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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고시원 절대 가지 마십시요. 여기다가 버젓이 광고 올라온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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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해서 올립니다. 그 아저씨 평판은 거기 사는 아무나 붙들고(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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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층사람들, 여름내내 밤에 더워서 잠 못자는 불쌍한...ㅎㅎ)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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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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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운영자분, 개인적으로 학교앞 악덕 상인및 학생 알기를 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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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그런 고시원을 소개해서야 되겠습니다. 물론 모르셨을테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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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고시원 광고는 안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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