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고대생

작성일

2003-01-03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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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오래전에 고시원 알아보려 돌아다녔었는데요,

아직도 주인 아주머니의 불친절한 언행이-_-; 기억에 남네요.

한..2년도 더 됐는데.

'아쉬운거 없으니 딴데가서 알아보라'는 식으로

눈을 내리깔고 말씀하시대요.

아무리 손님이 어린 학생이라지만 상당히 기분나빴습니다.

서비스 정신이 없으면 학교앞에서 장사하기 힘들다는 거,

고대생들이 맘이 좋다고 해도 알건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KULIFE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는 선배의 글이었습니다^_^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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